대불련 출신 '진모영' 선배님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공지사항


공지사항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공지사항

대불련 출신 '진모영' 선배님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2 17:18 조회12,004회 댓글0건

본문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광주지부장 출신
영화감독 '진모영' 선배님의 데뷔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대불련 출신 영화감독 '진모영' 선배님의 감독 데뷔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올 겨울 극장가의 파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주말 관객수 120,491명을 동원, 누적관객 240,885명을 기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흥행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11월 27일 개봉 이후, 단 11일 만에 얻은 성적으로 올해 상반기 화제를 일으켰던 <한공주> 보다 12일 빠르고,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고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는 <워낭소리>보다 무려 20일이 빠른 수치이다.

진모영 감독은 1989년 전남대 법학과 입학과 동시에 불교학생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1994년 대불련 광주지부장을 역임, 반려자인 김혜경씨도 대불련 광주지부에서 인연을 맺은 불자가족이다.
현재도 대불련 풀뿌리 모임을 비롯하여 후배들을 위한 물질적 정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영역에서 부처님의 삶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청년 불자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 광풍은 겨울 극장가를 여전히 뜨겁게 할 전망이다.
놀라운 흥행열기와 함께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또한 시간이 갈수록 더 거세지고 있는 것.
영화 속 백발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의 스토리는 진한 감동을 자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고,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관객 평점 역대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예매사이트 CGV 관객 평점 순위도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열기를 실감케 한다.

이렇게 감동과 공감의 호평으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과 함께 개봉 11일 만에 24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겨울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니,

대불련 법우님들의 많은 관람과 성원 바랍니다!!^^

Information
1. 제 목: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 제 공: 대명문화공장
3. 공동제공: CGV아트하우스, 대명라이프웨이
4. 공동배급: CGV아트하우스, 대명문화공장
5. 제 작: 아거스 필름
6. 감 독: 진모영
7. 개 봉: 2014년 11월 27일
8. 등 급: 전체 관람가

SYNOPSIS

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
조그만 강이 흐르는 강원도 횡성의 아담한 마을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꼬마를 묻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 가는데…
비가 내리는 마당, 점점 더 잦아지는 할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듣던 할머니는
친구를 잃고 홀로 남은 강아지를 바라보며 머지 않아 다가올 또 다른 이별을 준비한다.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418034680336314s6&search=진모영

예고편보기!(아래사진클릭)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3144)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67 4층 402호T. 02)732-0239 / 739-0913F. 02)732-0240E-mail: ilovekbuf@hanmail.net

COPYRIGHT ⓒ 2017 KBUF.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