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부 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전합니다. > 공지사항


공지사항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공지사항

최근 문화부 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전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03 20:37 조회31,954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안녕하세요.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입니다.

최근 문화부 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문화부 내 한 법우는 다른 두 법우에 대한 과장되고 거짓된 언행을 술자리 등에서 다른 문화부원에게 발설하였습니다. 이를 알게 된 두 법우는 문화부장에게 물의를 일으킨 법우의 퇴출을 요구하였고, 이 과정에서 문화부장의 행정적 업무 처리의 미숙함과 두 법우에 대한 적절하지 못한 언행이 두 법우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또한 두 법우가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법우들 및 중앙회장에게 한 전화통화에서 이를 조직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개인적인 일로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취한 부적절한 태도와 대처는 두 법우에게 또다른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에 중앙에서 4/27 (목)에 공식사과자리를 마련하여 진행했습니다. 또한 공식사과자리에서 관련된 두 법우의 요청에 따라 ①대불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회장, 문화부장 자필 사과문 게재 후 대불련 지회 단톡방에 링크 공유 ②두 법우의 입장 발표문은 수정 없이 문화부 단톡방에 공유 ③위 사항을 수요일(5월 3일)까지 모두 진행 ④미 시행 시, 녹음본과 입장발표문을 당사자들이 전체 공유하겠음 등의 요청을 하였고

이에 사무국은 문화부 내 일어난 일에 대한 관련 내용과 함께 법우들의 자필사과문 및 두 법우의 입장문 등을 별첨하여 공유합니다.

사무국은 이번 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그 과정에서의 미숙함으로 인해 당사자 법우에게 또 다른 아픔을 준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과 사과를 드립니다. 사무국은 앞으로 위와 같은 일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일과 관련하여 해당 법우들과 대불련 법우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 두 법우의 요청에 따라 관련 문서에서는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3144)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67 4층 402호T. 02)732-0239 / 739-0913F. 02)732-0240E-mail: ilovekbuf@hanmail.net

COPYRIGHT ⓒ 2017 KBUF.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