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종교와 함께 하는 제8회 마하마야 페스티벌

- 2024년 5월 18일(토) 오후 2시~4시, 인사동 조선살롱 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

- 불교와 가톨릭, 기독교, 유교, 천도교 등 이웃 종교가 함께 나누는 수다 한 마당

- 사랑과 자비를 나누는 이지녀 북두칠성당주의 신명 나는 굿 한 마당

불교사에서 위대한 어머니로 기록되는 마야 왕비는 붓다 석가모니의 어머니이자 카필라국 정반왕의 부인으로 ‘마하마야(摩訶摩耶 대마야)’라고 존칭 되는데요~

마야왕비 는 인류사에서 가장 큰 스승인 붓다 석가모니께서 어머니로 선택한 위대한 여성으로, 불교의 핵심 가치인 생명과 평화의 시작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여성, 붓다께서 어머니로 선택한 마야 왕비를 기리는 "위대한 여성, 마하마야 페스티벌"이 2024년 5월 18일 오후 2시, 인사동 ‘조선살롱’에서 개최 됩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마하마야 페스티벌은 이웃 종교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 인데요~

1부에서는 개회사, 육법공양과 마야왕비를 위한 헌시의 의례를 진행하며

2부 ‘수다 한 마당’을 통해 가톨릭(최우혁님), 기독교(최형미님), 유교(황상희님), 천도교(김춘성님) 등 이웃 종교 여성들과 영성을 나누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3부는 공연 시간으로 이지녀 북두칠성당 당주가 벌이는 신명 나는 굿 한 마당이 펼쳐지며 모두 하나 되어 어울리며 마야왕비를 기리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됩니다!!

마하마야 페스티벌은 모두에게 열린 축제의 장으로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