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많이 받으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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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불련 작성일22-01-28 17:18 조회4,349회 댓글0건본문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많이 받으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제 60년차 중앙회장 혜안 조석주입니다.
임인년 새해를 여는 민족의 명절 설날입니다. 2022년 새해에도 부처님의 한결같은 가피와 연화가 대불련 법우 여러분과 불교동아리를 비롯해 대불련과 인연 맺은 모든 분들에게 늘 충만하기를 서원하며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대불련은 여전히 어렵고 힘겨운 시간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주인 되는 무한능력발전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회, 지부, 중앙사무국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우리 대불련 법우님들과 저희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다는 마음 담아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에도 대불련은 전국의 대학생 청년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마음모아 하나되는 대불련” 이라는 가치를 통해 내 안의 부처님의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 대불련이 올 한 해도 열심히 포교와 전법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나가 버린 것을 슬퍼하지 말고 오지 않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할 때 그 안색은 깨끗해진다.”는 부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처럼 지금 당장 우리가 처한 현실과 과거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 속에서 우리가 참된 의미와 가치를 찾으면 행복해질 것입니다. 법우님들의 기도와 정진의 원력으로 오늘의 어려움을 또 다른 의미와 가치를 통해 더 밝은 내일을 만들 수 있기를 서원합니다.
새해에도 대학생 청년 불자들의 열정과 신심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삶의 순간순간 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제 60년차 중앙회장 혜안 조석주 합장
[대학생청년불자 후원계좌] 농협 053-01-252868 / 국민 023-01-0565-993 (예금주: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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