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동국대서 청춘예찬 토크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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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18-11-28 10:29 조회3,936회 댓글0건본문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서울지부와 동국대 불교학생회는 11월 15일 동국대 학명세미나실에서 힐링 멘토로 잘 알려진 정목 스님을 초청해 2018 청춘예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춘들의 외로움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주제로 한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대학생 불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목 스님은 최근 흥행 중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소수자의 정체성을 갖고 있던 프레디 머큐리의 사례를 들며 “사회는 다양성을 지닌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의 개최와 홍보에 큰 도움을 준 동국대 불교학생회 회장 정상훈 법우는 “청년의 외로움에 대해 정목 스님의 메시지가 많은 울림을 주었다”라며 “또 이러한 행사를 통해 대불련 여러 지부의 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불담기자단 신준철 기자
-멘토 : 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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