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 대불련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는 덕성여대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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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현 작성일19-01-31 21:11 조회4,865회 댓글0건본문
2018년 12월 22일 23일 양일간
57년차 신임 회장에는 덕성여대 박유진 후보 당선
불기 2562년(2018년) 12월 22일(토) ~ 23일(일) 양일간 서울 유스호스텔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불련 정기총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대불련을 구성하는 전국 각지의 지부장들과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경선에서는 박유진(덕성여대 국어국문 17) 후보가 정상훈(동국대 불교 13) 후보를 꺾고 57년차 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총회 첫날에는 56대 중앙회장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그리고 57년차 중앙회장 후보들에(기호 1번 박유진, 기호 2번 정상훈) 대한 Q&A 시간이 있었다. 특히 총회 참석자들은 중앙회장 후보와의 Q&A시간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며 차기 회장 후보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둘째 날에는 57년차 중앙회장 선거가 있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박유진 후보는 지회 활성화를 통한 대불련의 부흥을 목표로 내세우며 대학생 불자들과 불교계에 대불련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정기총회에서는 순천대 불교학생회가 지회로 재등록하고, 조용석 지도위원장이 재추대 되는 등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불담기자단 김동현 기자
- 멘토 : 불교신문 엄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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