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대학생의,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에 의한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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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지영 작성일19-10-15 22:14 조회3,786회 댓글0건본문
대학생의,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에 의한 축제가 펼쳐진다!
청춘멘토 박웅현과 함께하는 2019 청년 대학생 신행축제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나절동안 안국역 북인사마당과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에서 2019 청년 대학생 신행축제(이하 '신행축제')가 열린다. 신행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과 대한불교청년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공동주최로 세 단체가 힘을 합쳐 차가운 현실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청년 및 대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명사특강 <청춘예찬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이 한국전통과 불교문화 즐기도록 <전통문화체험마당>도 진행한다.
올해 신행축제 <청춘예찬 토크콘서트>에서 함께할 명사, 박웅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미국 뉴욕대 텔레커뮤니케이션,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9 신행축제의 <청춘예찬 토크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열린다. 광고홍보 전문가이자 외국계 독립 광고대행사 TBWA KOREA의 COO인 박웅현이 청년멘토로 활약해 '가시밭길에서도 장미는 핀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박유진 중앙회장은 "우리의 청춘에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그게 다가 아니다. 그 힘듦마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힘을 낼 수 있는 강연이 필요하다"고 했다. 강연은 질의응답으로 이뤄져 청중이 직접 강연자에게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말할 수 있다. 강연이 끝난 후 강연자 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웅현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KTF)’/‘생각이 에너지다(SK 이노베이션)’/'진심이 짓는다(대림산업)’를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이자 국내 top 도서 100에서 89주 연속 기록의 <책은 도끼다>,<여덟 단어>의 작가다. 또한 강연자로 활동하며 '삶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20대를 위한 청춘 토크', 생활 인문학', '젊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등의 주제로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삶에 대한 관찰과 발견을 말했다.
(강연에 대해 더 알아보기: '청춘 멘토 박웅현과 함께하는 <청춘예찬 토크콘서트>')
박웅현이 만든 대표적인 TV광고 <사진출처 = 'LittleFox'>
삶에 고민이 있는 청년·대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본 명사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선착순 150명을 한정으로 모집한다. 강연참석은 오른쪽의 링크(http://bit.ly/청춘예찬토크콘서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강연이 시작하기 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국역 6번출구 근처 북인사마당에서 열리는 <전통문화체험마당>을 즐길 수 있다. 북인사마당을 꽉 채울 13개의 부스에서 각각 ▲대불련·대불청 소개 ▲연꽃 지화 만들기 ▲초롱등·팔모등 만들기 ▲전통놀이(딱지치기,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360VR체험 ▲타투 ▲컬러링(사불) ▲전통 차 시음 ▲전통 음식(덕) 시식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성별·나이·국적 불문, 인사동에 오는 누구나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KBUF 불담기자단 왕지영
(수정: 2019.10.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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