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몸은 비록 멀어도 마음으로 만난 우리, 온라인 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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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불련 작성일20-12-01 23:07 조회6,310회 댓글0건본문
몸은 비록 멀어도 마음으로 만난 우리, 온라인 영캠프
8월 6일~8일동안 온라인으로 영캠프개최
청년ㆍ대학생 불자들의 축제인 ‘영 부디스트 캠프 (Young Buddhist Camp, 이하 영캠프)’가 지난 8월 6일 부터 8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영캠프는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 해 대면 프로그램 참가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중심으 로 이루어졌으며, 중앙집행위원과 법등장이 충무로 남학 당에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유튜브와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해 온라인 참가자들과 실 시간으로 공유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첫째 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불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인 ‘지화연꽃 만들기’와 윤성희 강사의 ‘명상요가 체험’이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빈칸 책〉을 쓴 북 칼럼니스트 박 사씨와 함께 하는 ‘북 콘서트 - 나의 빈칸 속으로’, 서울대 지도법사 운성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속으로’, 마지막 날 인 8일에는 숙명여대 지도법사 세광 스님이 영캠프 참가 자들의 고민을 불교적인 해법으로 풀어가는 ‘즉문즉설 고민상담’이 진행되었다.
이준호 기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열리게 된 ‘온라인 영 부디스트 캠프’, 최초로 열리는 만큼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공존했다. 실제로 참여한 법우들이 느낀 온라인 영 부디스트 캠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리는 영캠프에 직접 참여한 법우들과 함께 그 소감을 들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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