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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대불련 제58년차 중앙회장에 윤정은 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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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불련 작성일20-02-13 13:38 조회9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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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제58년차 중앙회장에 윤정은 법우

 

금강신문 | 2019년 12월 26일

조용주 기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12월 22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불련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12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서

대불련 제58년차 중앙회장에 윤정은 서울지부장이 선출됐다.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는 12월 22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불련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58년차 중앙회장에는 윤정은 서울지부장이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윤정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부터 58년차 중앙회장으로써 법우님들의 편에 서서, 함께 화합하는 대불련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언제나 법우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우선해 법우님들과 함께하는 대불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또 “제가 지향하는 대불련은 ‘미래를 준비하고 지향하는 청년 불자들의 따뜻한 공동체’다. 앞으로의 공약은 청년ㆍ대학생 불자가 주체가 돼 더 성장하고 도전하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일년이라는 시간 동안 미래의 불교를 이끌어나갈 대불련을 만들기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법우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은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고, 지향하자’를 주제로 청년 불자를 중심으로 후배 불자를 이끌고, 지방지회를 위한 맞춤형 지원과 동아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뉴얼 등을 새롭게 선보여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계획이다.

앞서 박유진 57년차 회장은 이임사에서 “중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연간 사업을 준비ㆍ진행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법우님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윤정은 58년차 중앙회장 역시 막중한 책임감으로 첫 시작을 내딛는다. 제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이 자리에 있는 법우님들의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윤정은 회장은 2018년 동덕여자대학교 불교학생회에 입회했다. 2019년 동덕여자대 불교학생회 지회장ㆍ57년차 중앙집행위원ㆍ58년차 서울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출처 : 금강신문 http://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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