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부모와 자녀, 서로 얼마나 대화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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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불련 작성일19-10-31 10:47 조회756회 댓글0건본문
화쟁위·대불련, 8월22일 ‘가족을 만나다’ 토크 개최
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호성 스님)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중앙회장 박유진)는 8월2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화가 필요해-가족을 만나다’를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
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호성 스님)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중앙회장 박유진)는 8월2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화가 필요해-가족을 만나다’를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
부모와 자녀들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공간이 열린다.
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호성 스님)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중앙회장 박유진)는 8월2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화가 필요해-가족을 만나다’를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심하게 지나쳤던 이야기들을 부모와 자녀들이 터놓고 대화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제1부 ‘가슴을 열어라’에서는 세대별 6명씩 총 12명이 순서대로 출연, 부모세대는 자녀에게, 자녀세대는 부모에게 각자가 품고 있던 이야기와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취업, 결혼, 독립, 통금. 갱년기 등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제2부 ‘화쟁대화’에서는 ‘역지사지 공감토크’ ‘쟁점 토의’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 모두 함께 참여하는 토크마당이 열린다.
화쟁위원회는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기회”라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출처 :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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