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UF 소식통` 의 교육 열어(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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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불련알리미 작성일12-03-10 17:46 조회4,487회 댓글0건본문
지난 2월 22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은 템플스테이관 3층 교육실에서 대학
생 불자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를 가지고 기자단 교육을 하였습니다.
김수영 대불련 교화간사는 `불교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잘하는 부분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회원들의 활동이 홈페이지나 언론에 자주 드러나지는 않아서 아쉬운
상황이다.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의 소식을 모으고 알리는 것만으로도 서로 긍정적인 에너
지를 받을 수 있다. '라며 기자단 교육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기사 작성 법에 관련하여 이성수 선배님(불교신문 편집국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
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는 시대이다'
스마트폰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찍는 수 많은 사람들의 사진은 이제 미국의 대통령을 취재
하는 것은 기자의 영역만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제 언제 어디
서나 사진을 찍고 기사를 작성하여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신문에 인쇄해도 잘 나왔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는 시대라
는게 실감이 났습니다.
` 대불련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일상 생활이 모두 좋은 기사의 소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일상에서의 일을 대학생 불
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글을 쓴 다면 더욱 가치있는 기사가 될 수있겠죠.
이성수 선배님은 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기자로서의 노하우와 대불련 선배님으로써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불련 법우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주셨습니다.
캠퍼스와 사찰 등 현장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기자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편, KBUF 기자단 소식통의 활동을 통해 모아진 기사와 중앙의 소식은 웹진으로 편집되
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대불련알리미(ilovekb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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