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은 전법회관 4층 사무실 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시무식은 중앙회장 신경선, 중앙집행위원 곽찬이, 윤미숙, 김유진 법우와 홍지연(지도위원장), 조용석(지도위원),
곽혜련(총무간사)법우 등 상근지도위원단이 함께 모여 법회와 마음나누기를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곽찬이 총무부장은 “중앙집행위로서 일 년 동안 활동하면서 대불련 뿐만 아니라 나 자신까지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결의를 보였습니다.

이어 시무식이 끝나고 법우들은 광화문에서 ‘시바, 인생을 던져’ 영화를 같이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의 일년이 기대되는 52년차 중집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