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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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욱 작성일11-02-25 08:44 조회4,97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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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무 곁으로 가면 쉴수 있었던 모양일세
글을 모양을 보면 말 일세
헤여진지가 어제 일 같은 디,
그날 만난 소중한 인연들의 모습들이 연이어 보고 푼 상사병이 걸린지 이미 오랜 일인지라
그리움으로 이곳에 그대들을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그대들 모습,
늘
선근복덕 일구시는 사바세상 되시고
지혜와 방편으로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마음 으로 .......
인연이 닿는 모년모월모일 모시에
또 만시게나
금봉산하동에서
진욱
두손 받자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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