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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과 불상] 2. 현재 통용되는 사찰의 의미 - 신보라 교화간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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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불련알리미 작성일10-02-19 11:04 조회4,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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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통용되는 사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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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라고 할 때에는 최소한 불법승의 삼보가 갖추어져 있는 곳을 말한다. 작은 절은 암자(庵子)라 하고 큰 절은 사(寺)라고 하는데 이때 절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는 최소한 삼보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절이란 간단하게 불교에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세 가지 귀한 보물을 모신 곳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세 가지 보물을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보물은 스스로 인생의 진실한 진리를 깨닫고 이에 의해서 다른 이를 가르쳐 인도하는 불교의 교주(敎主)이신 부처님이고, 두 번째 보물은 진리를 담은 불교경전이며, 세 번째 보물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닦아서 실천하는 수행조직을 말한다. 이를 각각 불보(佛寶), 법보(法寶), 승보(僧寶)라 하며 삼보라 한다.

이처럼 사찰은 불보로서 부처님의 형상을 모시고 예배와 존경을 표시하는 곳이고 법보로서 불교경전을 봉안하고 익히는 곳이며, 승보로서 불교경전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대중이 모여 있는 곳을 말한다.

부처님이란 완성자를 뜻하기도 하고, 번뇌가 사라지고 지혜가 충만하신 분을 말한다. 하지만 부처님의 실체는 원래 형상이 없어 어떤 모습으로도 조성하 수 없다. 그러나 중생들을 위해 거짓 모습을 만들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매개 수단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불상이다. 우리나라에서 불보사찰로 유명한 곳은 양산 통도사로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 이곳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어서 불전 안에 따로 부처님의 형상을 모시지 않고 있다. 신라에서 불교를 받아들일 때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황룡사와 함께 봉안한 데서 불보사찰이 된 것이다.

법보 사찰은 대장경을 제작하여 봉안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합천 해인사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두 기록하여 판각으로 제작하여 봉안하고 있으므로 법보사찰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승보사찰로는 전남 순천에 있는 송광사가 있다. 송광사에는 특히 승보전이 있어 대덕 스님과 선불교의 법맥을 이어온 선사스님들의 형상을 조성해 놓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절의 외형이 어떠하건, 국보급 문화재가 있건 없건, 흥미 있는 볼거리가 있건 없건, 절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수행하여 성불을 하고자 의지할 수 있는 곳을 바로 그 본질로 삼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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